2학년 4반

2학년 4반 화이팅!-!

  • 선생님 : 이성현
  • 학생수 : 남 0명 / 여 23명

(그치지 않는비-오문세), (나는 대한민국 국가 공무원이다-나상미)

이름 정예진 등록일 19.03.31 조회수 27

<그치지 않는 비> 오문세

오문세 작가가 쓴 그치지 않는 비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19세 소년이 엄마가 죽고 가정이 불안정 해지자 학교를 그만드고 집을 떠나 여행을 한다.

여행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전개해논 책인데 중간중간 형과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인 것은 형은 죽었는데 작가가 중간중간 대화하는 장면을 넣으놈으로써 나중에 충격을 준다.

여기서 주인공이 형처럼 막 살거나 자살하지 않고 잘 살아가는 것에 대해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잠깐의 방황은 있었지만 이를 나쁘거나 오랫동안 하지 않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살짝 행복을 주는 그런 책이 아니라 어두운 느낌을 준다.

또한 이 책의 제목처럼 여행하는 중에 비가 그치지 않아 더 어두운 느낌을 주는 것 같다.

 

<나는  대한민국 국가 공무원이다> 나상미

지금은 꿈이 바뀌였지만 진로 관련 책을 읽지 못해서 방학 때 읽은 책이다.

방학 숙제였던 진로 관련된 책 읽기로 나는 대한민국 국가 공무원이다.라는 책을 읽었다.

공무원 관련 책을 읽고자 했는데 막상 찾아보니 읽을 만한 것이 없었다.

그래서 찾아보다가 이 책을 발견하게 ?는데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책이었다. 왜냐하면  자신의 업무 일상을 있는 그대로 써낸 책을 원했는데 이 책이 딱 그랬다. 

이 책의 주인공이자 작가인 나상미라는 사람은 여자인데 자신이 경찰을 하게 된 이유와 경찰대에서 했던 일 경찰이 되고 나서 했던 모든 일들을 적어 놓았다. 그래서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해 잘 알게 ?지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경찰이 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한 번이라도 읽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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