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1. 나의 꿈 : 간호사

2. 위와 같은 꿈을 꾸게 된 이유 : 사실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만 해도 저의 꿈은 사서였습니다. 하지만 사서라는 직업은 제가 옛날 부터 생각해왔던 '~하며 살아야지' 같은 저의 향후 목표들과는 잘 맞지 않는 직업이였기때문에 진로로 정하고 그에 맞는 활동들을 하면서도 제 마음속에는 늘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한참 고민하던 때 저희 엄마와 언니가 넌지시 간호사를 하는건 어떻겠냐고했습니다. 그 후 오랫동안 이 직업에 대해 조사하고 심사숙고한 결과 간호사는 저의 삶의 목표와 잘 맞아 떨어지는 천직이라고 생각했고 사람들을 도와주며 사는 삶이 나중에 내가 잘 살았구나 싶으면서 꽤 보람찰 것 같다고도 생각했습니다. 또 미래에 간호사가 된 제가 일하는 것을 상상해보면 되게 설？기때문에 저는 제 미래직업을 간호사로 확실히 정하였습니다. 특히 제 관점에서는 간호사라는 직업이 진출분야가 광범위하고 취업이 잘 된다는 점 또 굳이 한국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는 점등에서 더 매력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3. 나의 꿈에 대한 조사: 간호사라는 직업은 간호대학에서 간호교육을 이수한 후, 간호국가고시에 응시하여 합격하면 정식 의료인 자격증이 나와 간호사가 될 수 있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한 후 산업체, 보건소, 학교, 연구소, 대학병원등 다양한 곳에서 근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나의 꿈을 위한 플랜: 여러 이유때문에 서울 경기권 간호학과에 가고싶은데 확실한 목표가 없었기때문인지는 몰라도 1학년때 공부를 열심히 하지않아서 지금 성적으로는 내신으로 가기에도 힘들고 모의고사 성적이 좋은 간호학과에 갈 정도로 특출나지도 않기때문에 학종이라는 전형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학종을 생각해보려면 비교과 할동이 중요한데 1학년때 고등학교에 적응하느라고 정신이 없었기때문에 많은 활동을 하지 못했던게 많이 아쉽긴 하지만 저는 2학년때부터 상승곡선을 그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정신차리고 열심히 다양한 비교과 활동과 봉사활동등을 해서 저의 생기부를 다양하고 구성있게 채워나가볼 계획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하게 해주시려는 이성현선생님을 만나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좋은 활동 계획해주시면 좋겠어요..!) 하지만 아무리 생기부가 알차다고 해도 성적이 제일 중요하기때문에 저는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내신 등급을 올리려는 계획중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간호학과는 쎈 학과이다 보니까 지금부터 노력해서 3학년때는 2점대 중후반까지 한번 올려보고싶습니다. 또 수능도 열심히 준비할생각이고 특히 주말에는 집중적으로 모의고사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5. 나의 꿈을 이룬 향후 계획: 대학에서 교직이수를 한 후 대학병원 간호사를 하다가 만약 제가 한국에 있고 싶다면 보건교사 혹은 보건소에서 일할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외국에서 간호사 일을 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돈을 모으면 언니랑 엄마랑 같이 틈틈히 여행다니며 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