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정예진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11.06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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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예진 | 등록일 | 19.11.06 | 조회수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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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슈) 가사도우미가 신생아를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신생아를 침대에 던지는 등 학대했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고, 가사도우미 A(59)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부모들은 A씨가 전날 오후 1시 30분께 광주 북구의 한 주택에서 생후 25일 된 신생아를 돌보다 딸꾹질을 멈추지 않는다는 이유로 침대에 던지고 수차례 흔드는 등 학대했다고 신고했다. 가사도우미에 아이를 맡기고 외출한 부모는 집안에 설치한 CCTV를 통해 학대 사실을 확인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이가 계속 울며 보채, 달래는 과정에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부모로부터 CCTV를 넘겨받아 아이를 흔들고 침대로 던지듯 놓은 행위가 학대로 볼 수 있는지 판단할 예정이다. 내 생각: 요즘 가사도우미가 신생아를 때리는 경우를 기사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신생아는 아직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울음으로 모든 의사소통을 하는데 계속 울고 보채서 아기를 때리고 던지다는 것은 말이 안 되고 아기를 싫어한다면 아이를 애초에 돌본다고 하지 말았어야 한다. 그랬더라면 한 부모의 소중한 아기가 이렇게 되진 않았을 것이다. 저 가사도우미도 한 아이의 부모일 수도 있는데 같은 부모의 입장에서 자기의 자식이 소중한 것처럼 남의 자식도 소중하게 돌봐야 한다. 물론 자기 자식도 돌보기 힘든데 남의 자식을 돌본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잘 돌볼 자신이 없다면 애초에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해외 이슈) .홍콩의 친중파 입법회 의원인 허쥔야오(何君堯·주니어스 호)가 유세 중 흉기 공격을 당했다. 내 생각: 홍콩에서 아직까지도 시위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과거 우리 학생들과 일반인이 시위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세계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이 시위에서 많은 부상이 발생하지 않고 잘 끝났으면 좋겠다. (학습이슈) 오늘 보건시간에 다례실에서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 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간호사를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들어 다른 때보다 열심히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다른 친구들도 누군가의 생명이 달린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다들 진지하게 임했다. 이렇게 배워 우리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더 자주 열심히 배워놔야겠다고 2학년 4반 친구들은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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