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김혜림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9.16.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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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혜림 | 등록일 | 19.09.17 | 조회수 | 24 |
4일간의 짧고도 긴 연휴가 끝나고 월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연휴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빨리 적응해야겠습니다.
국내 이슈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우리나라에 처음 발병되었습니다. 경기도 파주시의 한 농가에서 의심 신고를 접수받은 후 첫 확진 사례가 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위기 경보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의 돼지가 어떤 경로로 전염병에 걸렸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함에 따라 오전 6시 30분부터 48시간 동안 전국 돼지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출입 차량 등을 대상으로 전국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하는 한편, 첫 발생한 경기도에서 다른 시·도로 돼지 반출을 일주일간 금지하는 긴급조치도 동시에 시행됐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지 않고 진압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겠습니다.
부마민주항쟁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17일 문 대통령은 부마민주항쟁이 일어난 10월 16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것에 대해 “오늘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인 4·19혁명, 5·18 관주 민주화운동, 6·10 민주항쟁 그리고 10·16 부마민주항쟁이 모두 국가기념일이 됐다.”면서 “정부는 40년 전 민주주의를 향한 부산·창원·경남의 함성이 국민 모두의 가슴에 생생한 울림으로 되살아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늘날의 우리나라가 있게 한 민주주의 운동들이 국가기념일이 되면서 다시 한 번 그 의미를 새겨보고 우리가 누리는 자유의 의미와 무게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국제 이슈 아프가니스탄 대선 유세장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유세장에는 대통령도 있었지만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은 날 수도 카불에 있는 미국 대사관 근처에서도 폭탄 테러가 발생, 6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이 테러의 배후라고 주장하는 세력은 없었지만, 아프가니스탄 정부를 미국의 꼭두각시로 여기는 무장반군조직인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에게 “이번 선거를 보이콧하라”며 경고를 했습니다. 세력들 간의 무장충돌로 인해 무고한 시민들이 목숨을 잃은 사건이었습니다. 사람의 생명을 가장 최우선으로 하여 선량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신속한 대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학급 이슈 오늘 학교에서 3학년 때 배울 수학·사회·과학 탐구과목을 선택했습니다. 정확하게 아는 정보가 많지 않아서 반 아이들이 혼란에 빠졌는데요, 7교시에 선생님들께서 설명도 해주시고 내일까지 기간을 연장해서 더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반 아이들이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신종하게 선택해서 보다 더 수월한 학교생활을 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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