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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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희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8.12. 월요일)

이름 양정희 등록일 19.08.13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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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

국방부 북의 조롱에 일일이 대답할 필요 못느껴...

국방부, 북의 조롱에 일일이 대답국방부는 12일 북한 외무성 국장이 정경두 국방부 장관 실명을 거론하며 비난한 것 등과 관련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고 했다.

 

국방부 최현수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군을 조롱하고, 미사일 사거리를 판정 못 해 쩔쩔맸다는 등의 비난을 한 데 대한 논평이나 반응이 있느냐는 질문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는 느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 국장은 지난 11일 담화에서 우리 군대의 위력시위 사격을 놓고 사거리 하나 제대로 판정 못 해 쩔쩔매여 웃음거리가 된 데서 교훈을 찾는 대신, 저들이 삐칠 일도 아닌데 쫄딱 나서서 새벽잠까지 설쳐대며 허우적거리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라고 했다.

 

권 국장은 또 정경두 같은 웃기는 것을 내세워 체면이라도 좀 세워보려고 허튼 망발을 늘어놓는다면 기름으로 붙는 불을 꺼보려는 어리석은 행위가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국방부는 어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 오늘도 그 기조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학급이슈

한국지리 시간에 우리나라 지도 외우기를 하였다. 160개의 도시가 있었고 우리는 그중에 약 80개 정도를 시험 본것같다. 도룡뇽은 다 썼다고 했고 효은이는 한 28개 나는 한 20개 정도 쓴거같다. 분명히 45개 외웠는데 25개가 안나와서 슬펐다. 근데 이 수행을 하고나니 조금은 유식해진 느낌이 들었고 다른친구들도 나와 같은 기분이 든다고 했다. 그래도 다음부터 이런 수행은 안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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