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김혜림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7.16.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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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혜림 | 등록일 | 19.07.16 | 조회수 | 24 |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비가 퍼붓는 요즘입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해서 우산은 꼭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 국제소식 지중해 '분단의 섬' 키프로스는 지금 '자원전쟁' 중 동지중해 키프로스 해상의 대규모 천연가스 개발을 둘러싸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북키프로스의 후견자 터키가 시추를 강행하자 유럽연합(EU)은 “불법”이라며 제재에 돌입했습니다. 터키는 ‘후퇴는 없다’며 맞서고 있다고 합니다. 지중해 동쪽 끝자락에 있는 키프로스섬은 분단의 땅입니다. 키프로스는 1960년 영국에서 독립했지만 그리스정교를 믿는 남부 그리스계와 이슬람교인 북부 터키계의 갈등이 지속됐고, 1974년 그리스와의 합병을 주장하는 쿠데타가 일어나자 터키가 북키프로스를 무력으로 점령하면서 둘로 쪼개졌습니다. 1983년 북키프로스는 독립국 수립을 선포했지만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터키만 인정했고,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키프로스는 2004년 EU에 가입했습니다. 분단 이후 키프로스와 터키·북키프로스는 동지중해 해상 경계를 놓고 부딪쳤습니다. 지난해부터 키프로스 연안에서 잇따라 대규모 가스전이 발견되면서 갈등은 심화했습니다. 가장 큰 규모의 가스전은 지난 3월 미국 엑손모빌이 키프로스 남쪽 해상에서 발견한 것입니다. 키프로스는 다국적기업들과 손잡고 독자적인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내 소식 반짝 불매? 이번엔 다르다..'日 불매운동' 전국·전 품목 확산 일본 제품 불매운동은 전에도 종종 있었지만, 이번에는 양상이 다릅니다. 일부 소비자들의 일시적 거부 움직임이 아니라, 식당과 상점에서 자발적으로 판매를 안 하겠다고 나선 겁니다. 슈퍼마켓 협동조합 이사들은 불매 운동을 전국적으로, 동네 곳곳에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임원배/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 : "우리도 손해지만 일본 제품을 취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갖고 시작하게 된 것이 일본 담배, 일본 맥주를 취급하지 않고 불매하게 됐습니다."] 중소마트 3,600곳과 슈퍼마켓 2만 3천여 곳에서 100여 종의 일본 제품들을 철수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본사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일본 맥주 판매가 2주 새 20% 넘게 급감하면서 일부 가맹점주는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또 일본의 주요 도시 항구와 공항 입국자 가운데 한국인 비중을 나타낸 자료가 빠르게 공유되며 여행과 관광을 거부하자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학급 소식 사진을 못 찍은 점 양해바랍니다.:( 오늘은 일본어 수업을 듣는 친구들이 1교시에 일본식 주먹밥인 오니기리를 우리 반에서 만들어 먹었는데요, 먹어보진 못했지만, 반에 맛있는 냄새가 한가득이어서 배고픔을 유발했던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우리반끼리 모여서 한가지 음식을 다 같이 만들어먹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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