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은송희 기자의 오늘의 이슈 (2019.06.17 월요일) |
|||||
---|---|---|---|---|---|
이름 | 은송희 | 등록일 | 19.06.18 | 조회수 | 28 |
첨부파일 | |||||
-국내이슈 '서울교대 집단 성희롱'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들이 사건이 알려진 뒤에도 "X 밟았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서울교대 재학생과 현직 교사들로 시민단체들은 이들을 강력히 징계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서울교육대학교 국여교육과 성평등공동위원회, 전교조 여성위원회와 서울지부, 전국교육대확생연합, 정치하는엄마들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교대 성희롱' 사건 추가 증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추가 증거자료에는 예비교사 혹은 현직교사인 서울교대 남성 재학생·졸업생 가해자들이 사건 공개 이후 주고 받은 대화내용이 담겨있었다. 졸업생 A는 성희롱 논란 이후 단체카톡방에서 "아니 우리끼리 놀겠다는데 왜 지들이 하지 말라고 XX이여. 법대로 놀겠다고 통보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서울교대 남학생들의 단체카톡방 폭로된 뒤 졸업생들은 "학교 1년 더 다녔으면 큰일날 뻔", "졸업하면 상관 없으니 걱정하지 마", "X 밟았네"와 같은 대화를 나눴다.변호사는 "사건이 발생한 지 수 개월이 지났으나 교육청은 사건에 연루된 현직교사들에 대한 징계를 하지 않았다.그들에 대한 엄정한 징계를 촉구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고 추가 증거를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 그들은 반성은커녕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 했고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를 위로했으며 화살이 자신을 빗겨나간 것을 안도했다"고 분노했다."서울 교대와 서울시 교육청이 온정을 보여야 할 곳은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와 학생들이다. 사건에 연루된 현직 교사들에 대한 납득할 수 있는 조사와 징계 절차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에 연루된 졸업생은 총 24명이며 현직 교사는 7명이다. 현직 교사 중 상당수는 군에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용 시험 합격 후 임용 대기자는 11명이며 나머지 6명은 현황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주 조사가 가능한 사건 연루자에 대한 면담 등 개별조사를 마쳤다. 자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에서 다음 주 중 1차적으로 징계 및 향후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국외이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보수성향 칼럼니스트 케이티 홉킨스의 글을 리트윗하면서 “런던에 하루빨리 새로운 시장이 필요하다. 칸은 재앙”이라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과 사디크 칸 영국 런던시장은 앙숙 관계다. 2016년 이후 간헐적인 설전을 벌여온 트럼프 대통령과 칸 시장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 기간에도 “실패자” “유치하다” 등 표현으로 말싸움을 주고받았다. 홉킨스의 글은 런던에서 24시간 동안 3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는 내용이다. 14일 오후부터 15일 오후까지 런던에서는 18세 남성과 30대 남성이 칼에 찔려 사망했고 19세 남성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칸 시장은 16일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비난하는 대신 트위터에 “런던의 안전보다 내게 더 중요한 건 없다”고 썼다. 영국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 칼부림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영국 국가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3만2900건이었던 칼부림 범죄는 2012년 2만6397건으로 줄었으나 2014년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지난해 4만829건으로 늘었다. 그중에서도 런던은 인구 10만명당 칼부림 범죄 발생 건수가 167건으로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10개 지역 가운데 압도적 1위다. 2위인 웨스트미드랜드는 72건이다. 2017년 4월부터 2018년 3월까지 1년 동안 칼을 이용한 살인사건은 285건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피해자의 4분의 1은 18~24세 청년층이다. 가해자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16~24세다. BBC는 “칼부림 범죄는 내무부와 경찰, 지역공동체가 직면한 최대의 도전”이라고 지적했다.
-우리반이슈 13일 목요일에 선생님께서 앞으로 지각을 하게 된다면 보드마카로 얼굴에 콧수염을 그리겠다고 통보를 하셨다. 통보하고 얼마 지나 이윤정이 몇 초 차이로 지각을 했다. 처음에는 장난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전에 예지랑 하늘이가 그린게 생각이 나서 아... 진짜 몇 초의 차이라도 지각을 하면 나도 얼굴에 콧수염이 그려지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데 점심시간에 외출증을 가지고 나갔다가 5교시에 늦게 들어가게 된것이다 당연히 지각이였고 그렇게 안그리려고 노력을 했지만 결국 콧수염을 그려졌고 7교시까지 그 얼굴로 수업을 받았다. 다시 한번 생각하지만 너무 부끄러웠고 지각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 또 다짐을 하였다 .
|
이전글 | 이유진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6.19. 수요일) (1) |
---|---|
다음글 | 이승희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6.18. 화요일)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