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이승희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6.18.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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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승희 | 등록일 | 19.06.18 | 조회수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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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슈]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 마약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사건사고를 '주간 연예법정'을 통해 법조인의 시선으로 진단했다. 비아이 마약 논란부터 양현석 사퇴까지 나비효과를 방불케 한 마약 논란 그 과정을 되짚어 봤다. 지난 14일 비아이 사건에 또 다른 연예인이 거론됐다. 같은 소속사 아이돌 그룹 위너의 멤버 이승훈 씨였다. 2016년 8월 A씨가 대마초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을 당시 양현석과 A씨를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했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 논란이 가열되자 14일, 소속사 대표인 양현석은 소속 연예인과 팬들에게 더 이상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며 사퇴를 결정했다. 비아이 마약 논란이 결국 소속사 수장의 사퇴로까지 이어졌다. [국제 이슈] 2019 코파 아메리카 초청국 일본이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칠레에 대패했다. 일본은 18일 오전 8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모룸비에서 열린 칠레와의 대회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4로 무너졌다. 일본은 라인을 뒤로 내린 채 수비에 치중했다. 일본이 잠갔던 문은 전반 41분 열렸다. 칠레는 논스톱 오른발 슛으로 연결하며 2-0으로 달아났다. 후반 19분 쿠보는 나카야마 유타의 패스를 받아 두 명을 제치고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칠레의 골문 옆 그물을 때리고 말았다. 결국 후반 37분 산체스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산체스는 아랑기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공을 달려 들며 헤딩슛으로 연결, 일본의 골망을 갈랐다. 산체스는 1분 뒤인 후반 38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이어받아 바르가스에 스루패스를 찔러줬고, 바르가스가 골키퍼 키를 넘기는 칩슛을 성공시켜 일본을 무너뜨렸다. [학급 이슈] 이 사진은 전주중앙여고 2학년 4반 시간표입니다. 수,목,금에 수학이 들어있는데 수학 대신 자율로 바뀐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한 이유는 6월 18일 오늘 5교시에 수학이 들었고 노트와 올림포스를 걷는 날 이었습니다. 하지만 2학년 4반 친구들은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열심히 하고 있었지만 다 못한 상태여서 5교시에 선생님이 오시면 오늘 수학이 안 들었다고 얘기 할 거라면서 시간표에 수학을 없애고 자율로 바꿨습니다. 시간표를 바꾼 범인은 박효은 양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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