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2학년 4반 화이팅!-!

  • 선생님 : 이성현
  • 학생수 : 남 0명 / 여 23명

유소린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6.14. 금요일)

이름 유소린 등록일 19.06.18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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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슈]

지난달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2’에서는 지난 2012년 개사된 ‘독도는 우리 땅’의 3절 가사를 맞히라는 것이 나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도 조세호도 “우리도 이 노래가 개사된 걸 몰랐다”며 놀라워했습니다.
독도는 우리땅 가사는 35주년을 맞았던 2017년에 변화된 주소와 자연 환경 등을 고려해 개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정된 가사 중 거리를 표현하는 단위 ‘리’를 km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고, 새 주소를 적용해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로 개정, 변화한 기후에 따라 평균 기온 13도, 강수량은 1800mm로 바뀌었습니다.
자연환경도 바뀐 탓에 개체 수가 감소된 명태와 거북이는 빠졌고, 홍합과 따개비가 그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한편 한국 알리기 활동을 펼쳐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전 세계에 울릉도와 독도를 알릴 외국인과 인플루언서(SNS에서 영향력 있는 개인)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신청자들은 이달 말 2박 3일 동안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자신의 SNS를 통해 독도를 국내외에 적극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고 서 교수는 설명했습니다. 참여 이유를 작성해 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독도 방문은 경상북도가 후원한다고합니다.

[국제 이슈]16일 홍콩에서 펼쳐진 반송환법 시위에 200만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이날 보도했습니다.

홍콩 재야단체 연합인 '시민 인권 전선'은 16일 밤 11시 시위에 참여한 시민이 200만 명에 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지난 9일 시위의 103만 명의 두 배에 해당하며, 홍콩 시민 10명 중 3명이 시위에 참여한 것입니다.

경찰은 이날 시위 참여 인원이 33만8000명이었다고 추산했습니다.

이날 시민들은 오후 2시30분께 빅토리아파크에서 모인 뒤 홍콩의 정부 청사가 있는 애드머럴티 인근으로 시가행진을 벌였습니다. 시민들은 송환법의 완전 철폐와 홍콩 행정부의 수장인 캐리 람 해정장관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시민들은 16일 밤 10시까지 '검은 대행진'이라고 명명된 가두행진을 벌인 뒤 자진해산했고 일부 시민들이 남아 길거리 곳곳에서 연좌 농성 등을 벌이고 있지만 공식적인 시위는 이날 밤 10시를 전후로 끝났다고 SCMP는 전했습니다.  


[오늘의 이슈]

6월 15일에 선생님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결혼을 축하해드리기 위해 4반 친구들이 열심히 축무를 준비했고, 무대에서도 실수없이 잘 해냈습니다. 감동받으신 선생님은 애슐리를 쏘셨다고합니다.

그 날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셨고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행복하게 결혼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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