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2학년 4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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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송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5.17. 금요일)

이름 이은송 등록일 19.05.17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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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서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고 있는데요. 작년 여름처럼 살인적인 여름날씨가 될 것 같습니다.

다들 환절기인 만큼 건강관리에 주의하셔야 할 듯 합니다.


(국내이슈)

정부, 기업인 개성공단 방북 허용…3년 3개월만에 방북


정부는 17일 개성공단 자산 점검을 위한 기업인의 방북을 승인했다. 2016년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이후 첫 방북 승인이다.

통일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 개성공단에 투자한 기업인들이 지난 4월 30일 신청한 자산 점검을 위한 방북을 ‘승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북측과 협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통일부는 “우리 국민의 재산권 보호’ 차원에서 기업인들의 방북을 승인하게 됐다”며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자산 점검 방북이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통일부에 기업인 193명과 국회의원 8명에 대한 방북 신청서를 제출했다.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가동 중단 이후 여덟 차례 방북 신청서를 냈으나 모두 불허됐었다. 정부는 우선 기업인들의 방북을 추진한 후 정치인들은 차후 적절한 시점에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 방북이 개성공단입주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향후 개성공단 재가동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이슈)


파키스탄 남부의 한 도시에서 어린이 400여 명 등 500여 명이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를 일으키는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같은 집단 감염은 현지 한 의사가 오염된 주사기를 재사용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보건 당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17일 AP통신, 가디언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의 에이즈 관리팀이 최근 라르카나시 주민 1만3천800명을 대상으로 HIV 감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어린이 410명과 성인 100명이 HIV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신드주 당국은 이달 초 환자에게 HIV를 감염시킨 혐의로 현지 의사 무자파르 간가로를 체포해 관련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간가로는 소독하지 않은 주사기를 계속 사용하며 환자를 치료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 역시 HIV에 걸린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간가로가 고의로 HIV를 퍼트렸는지를 조사하는 중입니다. 간가로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몇년 전에 나는 우리나라에서도 오염된주사기를 재사용해서 환자들이 집단감염되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있다. 그래서 항상 병원에서 주사를 맞을때 불안한마음이 있었기에 이번일에 더 감정이입이 되었던 것 같다. 참 안타깝다. 의료인이 개인적 이익을 위해 오염된 주사기를 돌려 써 사람들을 감염시킨 행위는 의료인의 가장 기본적인 윤리인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을 간과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뉴스들은 내가 나중에 눈 앞의 이익을 쫒는 의료인보다는 궁극적으로 환자를 가장 먼저 생각할 줄 아는 의료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한다.


(학급이슈)

오늘은 국어 독서토론 준비의 첫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각자 조끼리 열심히 논제를 정하고, 토론하며 활동하였는데요. 요즘 수행 평가 폭탄을 맞아서 다들 힘들텐데 열심히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들 무사히 수행평가시즌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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