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2학년 4반 화이팅!-!

  • 선생님 : 이성현
  • 학생수 : 남 0명 / 여 23명

이승희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5.08. 수요일)

이름 이승희 등록일 19.05.08 조회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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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걸그룹 출신 배우 故 한지성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차량에 치이는 사고를 당하며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경찰에 따르면 故 한지성은 지난 6일 오전 3시 50분께 김포시 고촌읍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IC 인근에서 차에 치여 사망했다. 당시 고인은 편도 3차로 중 중간차선인 2차로에 차량을 세운 뒤 밖으로 나왔다가 택시기사 B(56)씨와 승용차 운전사 C(73) 씨의 차량에 잇따라 치여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故 한지성은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편이 용변이 급하다는 이유로 비상등을 켜고 2차로에 차를 세운 것으로 조사됐다. 남편이 용변을 보기 위해 차량에서 내린 뒤 고인도 따라 내렸으나 당시 주행 중이던 택시와 승용차가 이를 보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았다고. 故 한지성의 남편은 “인근 화단에서 볼일을 본 뒤 차에 돌아와 보니 사고가 나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하지만 여전히 사고 경위에 있어서는 의문이 커지고 있다. 당시 故 한지성이 편도 3차로 고속도로에서 갓길이 아닌 중간 차선인 2차선에 차를 세운 것과 고인이 차 밖으로 나온 이유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 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故 한지성이 차량 밖으로 나온 이유, 2차로에 정차한 이유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해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류허 중국 부총리가 협상 타결(to make a deal)을 위해 미국으로 오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중국의 재협상 시도는 민주당과 협상하려는 속내라고 비판하면서, 중국에서 막대한 수입 관세를 받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이 방금 류 부총리가 협상 타결(to make a deal)을 위해 미국으로 오고 있다고 알렸다"면서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나는 매년 1천억 달러가 넘는 관세가 미국 금고로 들어오는 상황도 매우 행복하다"면서 "미국에는 대단한 일이고, 중국에는 좋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앞서 올린 글에서는 "중국이 합의에서 후퇴해 재협상을 하려는 이유는 그들이 조 바이든이나 다른 약한 민주당 인사와 협상을 할 수 있고, 이에따라 미국에 계속 (매년 5천억 달러의) 바가지를 씌울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럴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반 학급 뉴스>

전주중앙여고 2학년 4반 학생들은 5~6교시에 봉사활동으로 아중체련공원에 갔습니다. 원래는 기린봉을 가야 하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체련공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체련공원에 가서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 담임 선생님께서 아이스크림을 사주셨고 2학년 4반 학생들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업 시간이 아니여서 좋았던 봉사활동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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