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이승희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3.27.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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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승희 | 등록일 | 19.03.27 | 조회수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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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슈> 26일 새벽 강원도 강릉에서 해안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넘어 바다로 추락해 10대 5명 전원이 숨진 사건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1분께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해안도로 인근 바다에 코나 승용차가 추락해 표류 중인 것을 주민 등이 발견해 신고했고,소방과 해경은 표류 중인 차량을 확인한 뒤 이날 오전 7시3분께 5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5명은 김모(19)군과 김모(18)양 등 남성 3명과 여성 2명이였습니다.사고 차량은 렌터카로 동해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이날 오전 4시께부터 오후 7시까지 빌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렌터카를 몰고 동해에서 강릉으로 향하던 중 헌화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 이슈> 최근 잇따른 추락사고를 빚은 보잉 737맥스 8 기종이 이번에는 비행 기지 이동 과정에서 엔진 고장을 일으켜 비상 착륙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26일(현지시간) 사우스웨스트 항공 소속 보잉 737맥스 8 항공기가 플로리다주 올랜도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항공기는 이날 오후 2시 50분 올랜도 국제공항을 이륙해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비행 기지가 있는 캘리포니아주 빅터빌로 향하던 중 엔진에 문제가 생겨 회항한 뒤 비상착륙했으며 승객은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당국은 에티오피아 항공 추락 사고기와 같은 보잉 737맥스 8 기종의 운항을 전면 중단시킨 상태지만 승객을 태우지 않고 공항 재배치 등을 위해 이동하는 것은 허락하고 있습니다. FAA는 이번 비상착륙이 최근 추락사고의 원인으로 의심받는 '자동 실속(失速) 방지장치'와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학급 이슈> 3월 27일 중앙여고 2학년 4반 학생들은 정규 수업을 마치고 청소를 열심히 한 후에 선생님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빈 자리도 있지만 그 학생들은 청소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 선생님이 얼른 오시기를 바랬지만 선생님은 이미 가셨다고 하셨고, 실장이 종례를 해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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