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2학년 4반 화이팅!-!

  • 선생님 : 이성현
  • 학생수 : 남 0명 / 여 23명

맹하늘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3.15. 금요일)

이름 맹하늘 등록일 19.03.17 조회수 43

          [오늘의국내 이슈]


장자연 사건은 연예계 신인 배우로 데뷔 한 고 장자연씨가 데뷔 후 성상납 강요와 각종 폭력 등에 시달려 결국 2009년 3월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사건이다.

이후 장자연 리스트 등이 언론에 보도되며 큰 파문이 일었었다.

이 사건에 동료배우 윤지오씨가 지난해 장씨가 2008년 5월 전직 조선일보 기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밝히며 2009년 수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던 해당 기자는 검찰의 재수사를 거쳐 지난해 6월 재판에 넘겨졌다.

하지만 현재는 관련 혐의 공소시효(최대 10년)가 모두 지나 성접대 정황이 드러나도 처벌할 수 없는 상황이다문성근, 故 장자연에 미안함 표시


[오늘의 해외 이슈]


AFP 등 외신에 따르면 테러 사망자 수는 전날까지 49명이었지만 이날 50명으로 늘었다. 50명의 부상자 가운데 2명이 여전히 위중한 상태로 알려져 있다.

마이크 부시 뉴질랜드 경찰국장은 "전날 밤 우리는 모든 희생자를 수습할 수 있었다""추가 사망자는 크라이스트처치 헤글리공원 인근에 있는 알 누르 모스크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전날 살인 혐의로 기소된 호주 국적의 브렌턴 태런트가 이번 사건의 유일한 총격범으로 보인다고도 전했다.

테러 용의자인 태런트은 이슬람사원에 들어서면서부터 사람들에게 나이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총을 쐈다. 용의자는 연령이나 성별을 가리지않고 무차별적으로 조준 사격을 했다는 의미가 있다.

일반적인 'A등급' 총기면허를 갖고 있던 용의자는 이번 테러를 위해 모두 5정의 총기를 준비했으며 그중 2정은 반자동 소총, 2정은 산탄총인 것으로 확인됐다. 모두 합법적으로 구한 것들이다.

뉴질랜드 내부적으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자국의 느슨한 총기 규제가 강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총기 관련법의 개정을 약속했다. 그는 "이 사람이 총기면허를 따고 이런 종류의 무기를 사들였다. 그렇다면 분명히 사람들이 변화를 추구할 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 변화를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오늘의 우리반 이슈]

3.16일 오후에 경찰대,전북대 선생님의 강의와 우리반 학생들의 질문에 대해 답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하루였습니다.     많은 것을 알았고 이런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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