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배려할 줄 아는 어린이
샌드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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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윤 | 등록일 | 22.10.27 | 조회수 | 23 |
"우와!" 오늘 강당에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한다고 했다. 나는 처음에는 손인형으로 하는 연극 같은 거를 할 줄 알았는데..내 생각과는 완전히 달랐다. 바로 샌드아트라는 것을 했다. 말 그대로 샌드아트는 모래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이런거는 영상에서만 봤는데..학교에서 보게되어서 너무 좋았다. 처음에는 자기소개를 하셨는데 이름을 말하는 순간 못 들어서 이름을 모른다. ㅎ 어자피 알았어도 까먹었을 것이지만..괜차나..ㅎ 그리고 처음으로 한 샌드아트는 '언더더씨'노래가 나오면서 모래위에 그림이 나왔다.. 나 같으면 고민이 될 것 같은데..연습을 하고 왔겠지..? 모래위에 공기방울이랑 장어? 그다음에 문어 물고기 등 여러가지 가 나왔다. 돌이랑 미역이랑 소라랑. 그리고 갑자기 이 중에서 주인공이 누구냐고 물어보셨다. 고민하고 있는데.. 정답이 나왔나 보다.. 정답은 문어! 갑자기 웬 문어냐..다음 샌드아트를 보니..그럴만한 이유가 다음 노래는 '문어의 꿈'노래가 나오자 또 모래위에서 미술관이 열렸다. 한 그림속에 가사 여러개가 담겨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직접 각 학년마다 한 명만 샌드아트를 해보는 시간이었는데 6- 졸업 잘 할까? 5- 6학년되도 우리 친하게 지내자? 4- 오늘도 행복해 등.. 그리고 장애?에 관한 동화책 두권이 나오는데 하나는 짝짝이인 귀를 가진 토끼인데.. 나무에 매달려있어서 자*인 줄 알고 놀랐는데 귀 필려고 그랬던거..^^ 놀랐잖어..ㅎ 그리고 하나는 교훈 같을 걸 주는 도깨비 이야기 였다. 그리고 마지막을 퀴즈 시간인데...하나도 못 받았다. 내 손 좀 봐주시지..어자피 못 맞.. 아무튼 선물을 받았냐 못받았냐의 결과 말고 이런 걸 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는 걸 알았다. (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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