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다정한 우리
삼촌과 함께 전주로 놀러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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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노하늘 | 등록일 | 22.10.14 | 조회수 | 47 | |||||||||||||||||||||||||
오늘 전주에 사는 별이와 삼촌과 함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전주로 놀러간다. 별이와 나는 정말 오랜만에 놀러가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더 신났다. 8시20분에 출발해 약 30분을 걸쳐 전주에 도착했다. 별이와 나는 아침도 안 먹고 가서 너무 배고팠다. 삼촌이 유명한 맛집을 찾아서 거기로 가기로 했다. 거기서 아주 맛있게 아침을 먹고 10시 10분에 키즈 카페로 이동했다. 키즈 카페에는 정말로 재미있는 놀이기구가 많아서 놀이기구가 얼마나 많으면 놀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고 시간을 확인하는데 10시 20분에 놀기 시작했으니까 무려 5시간을 놀았다. 놀다가 너무 지치고 배고파서 간단한 곳에서 점심을 먹고 삼촌네 집에 가서 TV를 보면서 과자를 먹었다. 살이 찔 거라는 건 알지만 그래도 과자가 유혹하니 어쩔 수 없었다. 오늘 삼촌네 집에서 자고 가기로 했다. 삼촌네 집에서는 처음 자보는 거 이기 때문에 오늘 아주 신나게 놀기로 했다. 신나게 놀고 저녁에는 맛있는 피자를 먹었다. 피자를 먹고 전주에 있는 다이소에 가서 식물 키우기 세트를 사서 삼촌네 집에서 같이 만들기로 했다. 별이는 로즈 마리를 샀고 나는 해바라기를 샀다. 얼른 사고 집에 가서 만들었다 다 만들었는데 바닥이 흙으로 난리가 났다. 얼른 치우고 식물의 이름을 정하기로 했다. 별이는 피피 난 행복이로 했다. 다 만들고 나니 너무 뿌듯했다. 잘 시간이 돼서 잠 자리에 누워 잠을 잤다. 3일 동안 계속 놀았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점이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오랜만에 행복하게 놀아서 정말 행복했다. 나중에 삼촌이랑 같이 살게 되면 많이 놀러가고 싶다! 다음에 또 놀러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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