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  10 월 22일 수요일 추석이라 아빠가 일을 쉬어서 낮에 아점(아침 점심)먹으러 두끼에 갔다 먹는 도중에 아빠가 햄스터를 키우자고 했다 나는 장난 으로 말씀 하시는줄 일았는데 진짜였다 다먹고 언니 학원 데려다주고 아빠랑 안경 바꾸고 순창갔다 오니 4시 반쯤이였다 그래서 언니데리고 롯데마트에 가서 햄스터를 봤다 정말귀여웠다 롯데마트에서 햄스터랑 햄스터 밥만사고 집에왔다 햄스터 집은 집에있는 리빙박스에 키우기로 했다 엄마는 햄스터를 싫어하신다 햄스터 용품은 인터넷으로 시켰다 햄스터종은 골든 햄스터다 골든햄스터는 일반햄스터 보다 크다 이름은 백김치다 평소엔 김치라고 부른다 김치에겐 밥이랑 물만주고 아빠가 쳇바퀴를 만들었다 쓰래기통 밑부분은 자른다음 집에잇는 피젯스피너 페어링을 연결해 만들었다 돌리는 소리는 컷지만 김치가 잘탄다 다음날 학교갔다오니 햄스터 케이지 뚜겅을 덮지않아서 탈출했다 나는 너무 놀라 찾았는데 멀리 안갔다 너무 다행이였다 다음날 햄스터 용품이 왔다 먼저 톱밥,모래,간식,화장실,물병은신처사 왔다 톱밥 모래든든을 깔아주니 너무 뿌듯햇다 그리고 아빠가 햄스터 케이지 뚜겅에 손을 넣을수있게 뚫어주셨다.햄스터 공부는 맨날 유튜브로 공부했다. 햄스터 핸들링을 연습해 봤는데 좀 잘하는 것 같다가 네 손에 올라오지 않는다. 햄스터는 야행성 동물이라 밤에 활동한다. 그래서 다시 해봤는데 역시 올라오지 않는다. 어느 날 한번 손에 올려봤는데 올라와서 너무나 감격스러웠다. 이제는 내가 똥 치울려고 손만 넣어도 자꾸 올라온다. 근데 낮에는 안올라 오는데 꼭 저녁만 되면 올라온다. 그리고 활발하다. 어쩔때는 똥 넣는 통에 들어가려고 하다가 넘어져서 똥통이 쓰러져 똥이 흘렀던 적이 있었다. 그 때 나는 너무 짜증이 났다. 그리고 햄스터가 모래에 오줌을 싸서 씻어야 한다. 귀찮지만 매일한다. 처음 키울 때는 냄새가 안났는데 가면 갈수록 냄새가 난다. 그래서 맨날 관리한다. 햄스터 키우는 비용은 못해도 6~7만원이다. 김치는 지금까지 잘 있다. 햄스터가 오래오래 잘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