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잘 키운 무순들~~
물 주기를 게을리한 무순들은 말랐어요.
관리를 소홀히 한 무순에서는 냄새도 납니다.
코로나19가 아니였다면, 쓱쓱 베어내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계획이였죠... ㅜㅜ
행복씨앗반 친구들, 새싹이 돋아날 때는 그리 예뻐해주더니, 비빔밥도 못해먹는 무순이라고 무관심해지네요.
무순들은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