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나은이를 칭찬합니다.

 나은이는 공부를 많이 잘 합니다. 나은이는 시험을 봐도 다른 얘들이 봐도 뿌듯할 정도의 시험 성적을 많이 맞습니다. 나은이는 그것도 거의 전과목을 다 잘 합니다.

나은이는 친구들을 잘 도와줍니다. 친구가 물건을 떨어뜨리면 주워주고 모르는 문제가 있다면 도와줍니다.

나은이는 발표도 잘합니다. 목소리도 또박또박 크게 잘 발표합니다.

나은이는 그림을 특히 잘 그려 친구들의 호감을 삽니다. 그래서 꿈도 일러스트레이터고요.

그리고 나은이는 친구들에게 다정한 말투로 말합니다. 그리고 평소 행실이 좋아서 반장선거 하면 거의 무조건 뽑힙니다.  그래서 점수가 높아서 전주에 가기도 했고요.

나은이는 친구들을 잘 이끌어 주고 선생님이 있든 없든 조용히 하고 자기 일을 스스로 잘 해나갑니다.

나은이는 여태껏 지각을 한 적이 없고 칠판에 한 번도 적힌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나은이는 음악도 잘 합니다.

이런 이유를 들어 나은이를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