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6-1반 담임 최인석입니다.

준빈이, 민성이, 세은이, 수아, 영귀, 은수, 은애, 정원이, 탄닷이, 영인이, 소현이, 백호, 지훈이, 세진이, 나경이 지은이, 다은이, 영우, 가윤이, 승호, 지우, 효웅이, 윤지, 수하, 준상이, 강인이, 예겸이, 정연이.  

 우리 28명의 보물들이 남초에서의 마지막 학년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 최인석
  • 학생수 : 남 17명 / 여 11명

다문화체험

이름 최인석 등록일 19.11.20 조회수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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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2주간 조사하고 설명판을 만들어 드디어 11월 18일 월요일에 6학년끼리 다문화 체험 부스를 만들고 체험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반은 터키 - 이탈리아 - 가나.나이지리아 - 캐나다 - 브라질

2반은 베트남 - 이집트 - 영국 - 미국 - 호주 입니다.  각 반은 다른 반이 준비한 나라들을 여행하며 그 나라에 대해 배우고 문화를 체험합니다.



먼저, 무용실입니다. 무용실엔 1반의 브라질(축구체험)과 베트남(베트남 제기 '따가오') 부스가 있습니다.


2반의 베트남 부스에 여행온 1반 친구들. 다은이와 영우, 세은이입니다. 각자의 여권에 도장대신 국기 스티커를 붙여주고 있는 아오자이를 입은 유빈이.




1반의 브라질 부스입니다. 지은이는 조장으로 월요일은 하루종일 설명을 할 예정입니다.



브라질에 대해 배우는 2반 여행객들입니다. 아직 추운 한국에서 와서 그런지 옷이 상당히 두툼합니다.



베트남의 특징에 대해 공부하고 나서,



베트남 제기 따가오를 차보는 세은이


와 다은이.


브라질은 역시 축구죠!  옆반 민성이는 헤딩슛을 하고 있습니다.


저-기 날아오는 따가오를 차려는 은수.  한국의 제기보다 어렵습니다.. 많이;;



옆 베트남엔 이제 세진이와 준상이, 정원이, 소현이가 놀러왔습니다. 호주를 다녀왔는지 소현이 여권에 호주 국기가 보이네요.



옆반 베트남 사람들의 설명을 잘 경청하는 친구들.



그리고나서 따가오를 시작합니다.



이크



에크



위의 친구들은 다른 부스를 돌고 이젠 준빈이와 지훈이, 나경이가 베트남을 여행왔습니다.



그 시간, 브라질에서는 정원이가 하와이에서 놀러온 친구들에게 브라질을 알려주고 있네요.



지훈이의 제기 실력. 폼만 봐도 알겠쥬?>



나경이의 공손한 준비자세.


그러나 시범조교 준서의 실수로 따가오가 옆으로 빠지고 마네요.



하와이에서 온 친구들이 유쾌한가 봅니다. 퀴즈를 맞춘 사람에게는 초콜릿이 주어집니다.



모국어 발음을 교정해주는 탄닷이. 바인쎄오 아니야!  반쎄오!!



한국인들이 온돌생활을 해서 그런지 누워서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고객맞춤으로다가 설명해주는 착한 베트남 사람들.




드루와 드루와!!


?


??!!



고향의 맛. 향수에 푹 빠진 탄닷이



그리고 그 종주국 사람을 이긴 민성이



다음으로 놀러온 한국인 3명과 이탈리아인 1명입니다. 로마시대에 옷을 입고 놀러왔네요.



역시 눈치빠른 한국인들이 퀴즈대회를 석권하고 있습니다.


컴온!  컴온!!!





승호와 로마인도 따가오를 한 번씩 차보고 월요일의 6학년 대상으로 하는 체험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제가 주관한 무용실의 두 개 부스만 업로드 하였지만 다른 반을 맡아주신 선생님들과 사진 교류 후에 추가 게시물로 다문화 체험 사진을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아래는 5학년 대상으로 한 화요일의 사진입니다. 어제 설명에만 매진했던 조장들은 5학년을 이끌고 부스를 다닙니다.




이탈리아 조장인 수아는 오늘 2반 코스를 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