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학예회가 끝난 이후 학교 행사들이 폭풍같이 몰아쳐 업로드가 늦었습니다. 약 1달간 아이들이 학교에서 했던 활동들을 올립니다.

먼저, 사회 수업시간입니다. 적도와 본초자오선을 기준으로 위도와 경도를 알아보며 기후와 시간도 추측해보는 수업이었습니다. 지구본에 5개 정도의 나라를 표시하고 각 나라의 기후, 시간을 맞춰보는 퀴즈도 함께 했습니다.

지도를 보며 위도와 경도 찾기!  잘 모를 때는 친구 것을 슬쩍 봐주는 센스.

이렇게 지구본으로 공부 후에는 바로바로 아이들이 싫어하는!

발표수업이 있습니다. 은수가 독일에 대해 조사를 했나? 맥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강인이와

은애도  발표수업을 피해갈 순 없죠.

새침한 웃음을 짓는 효웅이와

목숨보다 소중한 제티를 건 진수하배 퀴즈타임을 지나

깔끔한 ppt를 선보이는 세은이까지. 모든 친구들이 개인발표를 했습니다.

탄닷이는 고향 베트남에 대해 조사를 했고, 정연이가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날카로운 질문을 합니다.

위 친구들 말고도 모든 친구들이 발표를 했는데, 발표가 짧아 사진을 못찍었거나 교사의 질문타임으로 인해 사진을 못찍은 점 양해바랍니다.  아직은 능숙한 발표는 아니지만 자료만들기, 청중들 앞에서 안떨고 발표하기는 확실히 좋아진 모습들을 보입니다. 이로써 4회(2회 개인 발표, 2회 조별 발표)에 걸친 발표수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죠! 1. 지구본을 통해 나라 위치와 위도 경도 알아보기 -> 2. 한 나라의 문화를 정해 개인 발표하기를 했으니 이제 대망의 조별로 한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부스를 차려 설명 및 체험활동 하기가 남았습니다. 바로 일명 '다문화 체험'입니다. 이 체험을 2주간 준비 후에 바로 11월 18일과 19일에 5, 6학년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용량상) 다음 게시글로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