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6-1반 담임 최인석입니다.

준빈이, 민성이, 세은이, 수아, 영귀, 은수, 은애, 정원이, 탄닷이, 영인이, 소현이, 백호, 지훈이, 세진이, 나경이 지은이, 다은이, 영우, 가윤이, 승호, 지우, 효웅이, 윤지, 수하, 준상이, 강인이, 예겸이, 정연이.  

 우리 28명의 보물들이 남초에서의 마지막 학년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 최인석
  • 학생수 : 남 17명 / 여 11명

즐거운 수학여행~ 2. 수원화성

이름 최인석 등록일 19.09.24 조회수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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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코스인 민속촌을 보고 오후 2시 반쯤 두 번째 코스인 수원화성 행궁으로 이동합니다. 수원화성은 사회 교과서에서 조선 후기 정조의 명령으로 정약용이 거중기와 녹로를 이용해 만든 것으로 아이들이 배웠는데요, 그 화성을 눈으로 보고 화성 안에 정조가 행차할 때 머물던 행궁을 가서 공부 하는 코스입니다.


다시 버스에 타 안전벨트를 매고 출발~  시간은 30분이면 도착합니다.


아이들도 선생님도 힘든 시간, 단체사진찍기. 탄식 소리가 들리지만 앨범에 넣으려면 어쩔 수 없단다... 후딱 찍고 들어가자....

 

수원화성 행궁에서는 모둠별로 행궁의 각 요소들을 조사해온 해설자들이 모둠원을 이끌고 돌아다니며 가이드를 해주는 식으로 다닙니다. 물론 다른 친구들은 해설자의 설명을 듣고 학습지의 행궁 지도에 요약을 해서 적어야 합니다.



비가 와서 행궁의 한 켠에 자리를 잡고 해설을 적던 1조.



어두운 곳에 모여앉은 흰 양말들.



지우네 모둠은 영우가 해설자군요. 다른 친구들도 비를 피해 마루에 걸터앉아 행궁에 대해 알아봅니다.


민성이네 모둠은 민성이의 해설을 들으며 잘 다니고 있습니다.


수아의 설명을 따라 다니는 2조 친구들. (가윤이 낙서하는 것 아님)



윤지의 눈빛 발사!!



준빈이네 조도 덥고 습한데도 불구하고 작은 학습지에 빼곡히 정리하고 있습니다.



다들 지쳤는지 진지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 보냅니다.



모델 포즈를 잡는 백호 ㅎㅎ







행궁에서 대장금을 찍었나 봅니다. 이영애는 그렇다 쳐도 옆에 지진희는 참.... 주인공이 아니라 대접을 못받은 모양입니다. 둘 사이에서 1조 친구들 V~ 


모르는 내용은 폰 검색을 통해 찾아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수원화성 행궁 견학을 마치고 드디어 마지막 행선지, 에버랜드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