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6월 28일 6-1반 친구들이 다른 친구들을 직접 가르쳐보는 수업을 했습니다. 바로 직소모형!

사회과 수업 방식 중 하나인 직소 모형은 각 모둠별로 주제를 공부해와서 다른 모둠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자신도 다른 모둠에 가서 수업을 받는 형식의 수업입니다.

2교시와 4교시, 컴퓨터실을 이용해 자기 모둠의 주제를 공부하여 학습판을 만듭니다.

모둠별로 조사해야할 것들을 찾는중...

세은이 표정이 사뭇 진지한데?

요새 묶음머리를 밀고있는 효웅이도 한창 조사중입니다.

5모둠은 컴퓨터실을 이용하기 전에 교실에서 활동지를 보고 요약중이네요.

4모둠도 승호만 컴퓨터실 조사를 하러 보내고 다른 친구들은 교실에서 작업중입니다.

전담 수업시간, 아이들의 학습판 현황을 찍어봤습니다. 4모둠의 정부가 하는 일

6모둠의 법원이 하는 일

5모둠의 법원에서 하는 일

3모둠 - 정부가 하는 일

1모둠 - 국회에서 하는 일

6-1반 친구들의 학습판 완성!!  이제 이 자료를 가지고 다른 손님(학생)들을 가르칩니다.

5-6교시 동안 가르쳐보는데, 5교시는 모둠별 2명씩 남아 다른 학생을 가르치고 나머지 2~3명이 다른 모둠을 돌며 수업 내용을 공부합니다.  6교시는 역할을 바꿔 5교시에 가르쳤던 친구들이 이제 다른 모둠을 돌며 공부를 합니다. 

2모둠의 백호&소현.  보니하니와 맞먹는 진행력을 가지고 다른 친구들에게 국회의 일을 알려줍니다.

5모둠도 수업이 한창 진행중!!

4모둠은 내용이 적어 빈 공간에 그림도 그려 꾸며주었네요.

1모둠은 은수와 정연이가 수업중 / 질문도 해가며 열심히 공부하는 다은이와 가윤이입니다.

3모둠의 수아와 예겸 선생님.  이 모둠은 마지막 퀴즈를 맞추면 어마어마한 상품이 있었다고.....

수업중이지만 카메라는 놓치지 않는다. 눈과 손은 따로 움직이지.

시끌시끌한 수업 모습이지만 각자 열심히 준비해 온것을 가르치고 배운것을 적으며 질문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