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1반 담임 최인석입니다.
준빈이, 민성이, 세은이, 수아, 영귀, 은수, 은애, 정원이, 탄닷이, 영인이, 소현이, 백호, 지훈이, 세진이, 나경이 지은이, 다은이, 영우, 가윤이, 승호, 지우, 효웅이, 윤지, 수하, 준상이, 강인이, 예겸이, 정연이.
우리 28명의 보물들이 남초에서의 마지막 학년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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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인석 | 등록일 | 19.05.13 | 조회수 | 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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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가 끝나고 후배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진지하게 지켜봅니다. 날이 더워 다들 그늘에 푹 퍼져 있어요. 그리고 나선 바로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한 전체경기!! 첫 번째 게임은 길다란 천을 옮겨라! 빠른 손으로 슉슉 옆 친구에게 건네봅니다. 놀고 있는 사람 누구인가!! 두 번째 경기는 천 대신 공을 굴려 패스하는 게임이었죠!! 공을 보내고 잘 가는지 지켜보는 승호와 영귀. 맨 앞에 저 헤어스타일은 누구...? 어디에 공이 오나... 미어캣 3총사 공이 오면 그 누구보다 열정적입니다..... 그래서 저희 공은 저 하늘 높이 몇번이고 뛰었다는... 게임을 하고 지쳐 쓰러진 승호1. 그런 승호를 베고 누운 강인. 표적을 노린 하이에나들 등장. 고통받는 승호... ㅠㅠ 승호가 반격을 해보지만. 부질없습니다 ㅋ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라는 호칭을 얻었네요! 이쪽은 미용실이 개장했습니다. 첫 손님으로 온 지은이의 머리를 따는 다은이와 민지(성) 다음 경기는~ 바로 공 던져 바구니 넣기인데요, 하늘 높이 솟은 장대에 달린 바구니에 공을 던져 많이 넣는 팀이 이기는 그런 쉬운 경기입니다. 바구니가 얼마나 높이 있는지 사진에도 안나오네요 ㅋ 저 멋진 투구 자세 누구...? 효웅이는 마냥 신이 납니다. 경기가 끝나고 남정네들 일루 모여봐!! 아직은 칙칙하지만은 않은, 어린이들의 풋풋함이 남아있습니다^^ 여기는 화사하네요!!!^^ 세은이의 사진에 나오고자 하는 필사적인 몸부림. 개인 사진은 저렇게 안찍으면서 .... ㅠ 예쁘니깐 한 컷 더!! 가운데 개구쟁이가 끼어들었네요 ㅎㅎ 곧바로 파산하는 아이들.... 과 아직 여운이 남은 영인이와 소현이 입니다. 3편으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