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3학년. ^^ 

진심을 다해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기 ♥
  • 선생님 : 주수민
  • 학생수 : 남 6명 / 여 3명

세 가지 좋은일 그림 삼국유사를 읽고

이름 최연우 등록일 20.04.09 조회수 21

세 가지 좋은 일

 

김응렴이라는 소년이 있었다.

응렴은 매우 영리하고 잘생겨서 많은 소년들이 그를따랐다

18세가 되자 응렴은 화랑으로 뽑혔다

신라에서 오래 전 부터 소년들의 모임이 있었는데 아름다은 마음과 튼튼한 몸을 길르고 힘을합쳐 일하는 것도 배우는것을 화랑도라 하며

화랑이란 소년들 모임의 우두머리를 말한다고 한다

응렴과소년들은 아름다운 산을 찾아다니며 여려곳을다니며 많은것을 배우고 있는중에 임금이 어떤 재미있는일이 있었느냐 물었을때

응렴은 행실이 아름다은 세 사람에 대해말한다

윗자리에 있으면서도 항상 겸손하였으며 다음사람은 부자인데도 검소하였으며 마지막사람은 귀족인데도 위세를 부리지않았습니다

이말을 듣은 헌안왕은 응렴이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응렴에게 두 공주 중 하나를 시집보내겠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응렴이 집안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모두가 둘째공주와 결혼하라고 한다 그 이유는 큰공주는 아주아주 못생기고 작은공주는 아주아주

예뻤기때문이다 그러나 현명한 응렴은 못생긴 큰공주를 선택한다.참 어이가 없다 나같으며 예쁜공주를 선택했을텐데 말이다 히히

응렴은 범교사의 말을 듣고 큰공주를 선택한것이다 그후 범교사가 찾아와 응렴에게 세가지 좋은일을다 이루었다고 말한다

응렴이 그 세가지를 물어보니 1.못생긴공주를선택해서 왕위에 오른것

2.이제는 아름다은 작은공주를 맞이할 수있게 된다는 것

3.못생긴공주를선택하니까 왕도 기쁘고 공주도 기쁜일이 되었다는 것

응렴이 듣고보니 정말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해서 범교사에 많은 보물이랑 높은 벼슬을 내려주었다고한다

이책을읽으면서 처음엔 응렴이란는이름이 어렵고 발음도 잘안되어서힘들어서 짜증이 났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계속궁금해지고 재밌는 내용이어서 좋았다 지혜롭고 영리하고 현명한 응렴을 보면서 나도 지혜롭고 슬기로운 사람이되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범교사처럼도 많은 보물이랑 받을수 있을것이니깐 히히히 또한 화랑도에 대해서도 알게되어 좋았고 신라시대를 조금이나마 알아간 시간이어서 이 책을 읽은 시간이 매우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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