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놀러갔던 경험 |
|||||
---|---|---|---|---|---|
이름 | 이혜민 | 등록일 | 19.10.28 | 조회수 | 21 |
우리가족은 날씨가 좋으면 여행을 간다. 첫번째, 봄에 나는 나들이나 꽃구경을 많이 가는 것 같다. 저번에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오셔서 같이 장미축제에 갔었는데 저번에는 장미가 많이 피어 있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장미가 활짝 피어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그리고 오랜만에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서 더 좋았던 것 같다. 두번째, 여름에 나는 물놀이를 가장 많이 한다. 워터파크에 가기도 하고 캠핑을 가기도 한다. 저번에 지리산 "달궁"이란 곳으로 캠핑을 갔었는데 우리가족은 워낙 캠핑을 많이 해서 알지만 "달궁"으로 재작년에 갔던 캠핑이 나는 가장 좋았던 것 같다. 텐트에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미세먼지는 전혀 없고 상쾌한 숲 공기에 비염까지 사라지는 것 같아 너무 좋았던 캠핑이었던 것 같다. 세번째, 가을엔 뭐니 뭐니 해도 숲으로 담풍구경 가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무엇보다 가을은 울긋불긋 물든 단풍 덕분에 산이 더 예뻐지고 바스락바스락 낙엽 밟는 소리도 좋다. 등산을 하고 나면 다리가 아프긴 하지만 알록달록 단풍이 물든 가을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다. 네번째, 겨을은.. 크리스마스도 있고 1월 5일에 있는 내 생일도 있어서 집에 많이 있는 것 같지만 1월달이 되면 우린 따뜻한 곳으로 피신 겸 해외여행을 간다. 4학년 땐 사이판에 갔었고, 5학년인 지금은 괌으로 갈 예정이다. 괌으로 갈 여행이 굉장히 기대된다. |
이전글 | 야구 |
---|---|
다음글 | 전혀 보람차지 않은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