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콩깍지를 본적이 있나요?
콩깍지는 단단한 껍질로 안에 있는 콩을 꼭 감싸고 있지요. 누군가가 손으로 그 콩깍지를 벌리기 전까지 콩깍지는 절대로 콩을 놓아주지 않아요. 자신이 품고 있는 콩이 다 자랄 때까지 말이에요.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서로에게 콩알과 콩깍지 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친구가 다치지 않도록 아끼고 보호해주고, 또 다른 콩깍지 친구에게 도움을 받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나 혼자 살 수 없어요. 서로 마음을 나누고,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지요. 여러분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함께 하며, 나아가 10년, 20년 후에도 반갑게 만나 옛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우정을 쌓아가길 바랍니다.
2019년 7월 1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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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원형 | 등록일 | 19.07.01 | 조회수 | 55 |
1. 받아쓰기 16급 1번 써오기
2. 일기쓰기(수요일) 3. 두루마리 휴지심 1개 가져오기 (수요일) 수요일 통합시간에 휴지심에 돌을 넣어 마라카스를 만들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준비물을 챙겨갈 수 있도록 가정에서 관심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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