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여러분들은 콩깍지를 본적이 있나요?

콩깍지는 단단한 껍질로 안에 있는 콩을 꼭 감싸고 있지요. 누군가가 손으로 그 콩깍지를 벌리기 전까지 콩깍지는 절대로 콩을 놓아주지 않아요. 자신이 품고 있는 콩이 다 자랄 때까지 말이에요.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서로에게 콩알과 콩깍지 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친구가 다치지 않도록 아끼고 보호해주고, 또 다른 콩깍지 친구에게 도움을 받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나 혼자 살 수 없어요. 서로 마음을 나누고,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지요. 여러분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함께 하며, 나아가 10, 20년 후에도 반갑게 만나 옛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우정을 쌓아가길 바랍니다.

콩깍지반 친구들 사랑합니다^^
  • 선생님 : 정단아
  • 학생수 : 남 12명 / 여 16명

2019년 6월 28일 금요일

이름 장원형 등록일 19.06.28 조회수 52
1. 일기쓰기(수)
2. 영양소식 안내장
3. 주말 즐겁게 보내기
4. 전북교육문화회관 여름방학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용흥초 홈페이지 참고*

다음주 수학시간부터는 6단원 곱셈을 시작합니다. 각 가정으로 구구단 암기표를 보낼 예정입니다. 학교 진도에 맞추어 가정에서도 아이들이 구구단을 외울 수 있도록 관심가지고 지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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