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여러분들은 콩깍지를 본적이 있나요?

콩깍지는 단단한 껍질로 안에 있는 콩을 꼭 감싸고 있지요. 누군가가 손으로 그 콩깍지를 벌리기 전까지 콩깍지는 절대로 콩을 놓아주지 않아요. 자신이 품고 있는 콩이 다 자랄 때까지 말이에요.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서로에게 콩알과 콩깍지 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친구가 다치지 않도록 아끼고 보호해주고, 또 다른 콩깍지 친구에게 도움을 받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나 혼자 살 수 없어요. 서로 마음을 나누고,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지요. 여러분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함께 하며, 나아가 10, 20년 후에도 반갑게 만나 옛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우정을 쌓아가길 바랍니다.

콩깍지반 친구들 사랑합니다^^
  • 선생님 : 정단아
  • 학생수 : 남 12명 / 여 16명

2019년 3월 20일 수요일

이름 장원형 등록일 19.03.20 조회수 46
1. 내일 받아쓰기 1급 봅니다.
2. 고운 말 사용하기
3. 차조심, 길조심, 낯선 사람 조심

오늘 우리 3반은 국어 시간에 자신을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동물 마을에 생긴 일'을 읽고 생태 통로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오늘은 미세 먼지가 심해 야외 활동을 강당 놀이로 바꿔 수업했습니다. 미세 먼지 심한 날에는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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