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하몽은 스페인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중 하나로 돼지 뒷다리를 통째로 소금에 절여 건조 시킨 생햄입니다 1000년경 돼지가 스페인으로 수입되고 냉장시설이 없던 시절 오랜기간 보관하고 먹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하몽은 크게  이베리코와 세라노로 구분하며 돼지의 품종과 사육 조건에 따라 또 다시 세분화 된다고 합니다. 익히는 과정 없이 간단하게 생으로 먹을 수 있어 술안주로 과일이나 치즈와 함께 제공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레드와인과 궁합이 좋으며 샌드위치나 새러드 등 많은 오리에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습니다. 

뚜론[Turron]

뚜론은 땅콩,아몬드,마카디미아 등에 꿀을 넣어 굳힌 과자로 프랑스의 간식인 누가와 비슷하다 하여 스페인의 누가라고 불리기도 하는 스페인의 전통 간식입니다. 꿀을 넣어 만들었기 때문에 쫀득하고 꾸덕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브랜드로는 비센스가 있으며 체인점이 많아 길거리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추로스[Churros]

추로스는 밀가루,소금,바타,물로 만든 반죽을 별 모양의 짤 주머니에 넣어 짜낸 다음 기름에 튀긴 간식입니다. 취향에 따라 겉에 시나몬 가루를 뿌려 먹기도 한다. 추로스는 주로 아침식사나 간식 대용으로 먹습니다. 굵게 튀긴 추로스는 뽀라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