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한명 한명이 모두 보석처럼 반짝이고 소중한 존재^-^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아껴주면서 사이좋게 지내요.

그동안 몰랐던 자신의 그리고 친구의 숨은 매력을 찾아가며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사랑하고 배려하며 성숙해지는 우리
  • 선생님 : 김미선
  • 학생수 : 남 11명 / 여 8명

비가 억수같이 내린 날

이름 김은비 등록일 20.11.18 조회수 17

비가 억수같이 내린 날

8월 어느 날 하늘에서 까만 먹구름이 때를 지어 왔다. 내가 아침에 나올때는 햋빛이 눈을 따갑게 했는데 CGV에 거의다 도착할 때 쯤 하늘을 보니 새까만 먹구름이 점점오고 있었다. 근데 하늘에서 물방울이 떨어졌다. 나는 엄마와 함께 뛰어서 도착했다. 거기서 콜팝을 먹고 영화관으로 갔다. 거기서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우산이 없어서 정류장 까지 뛰어갔다.

집에 도착하니 옷에서 물이 뚝뚝떨어지고 있었다. 그래서 화장실까지 뛰어갔다.

일단 빗물에 맞았으니까 씻었다. 씻고 나는 누웠다. 그리고 30분뒤에 나는 낮잠을 잤다.

엄마한테 내가 몇시간을 잤냐고 하니까 2시간을 잤다고 했다. 그리고 나는 삽셥살을 먹자고 쫄랐다. 엄마 삽겹살을 사준다고 하고 나갔다. 엄가가 3만원치를 사왔다. 그리고 소스에 삽겹살을 찍어 먹었다. 나의 하루는 힘들기도 했지만 맛있는 날로도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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