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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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 전성숙
- 학생수 : 남 10명 / 여 8명
우리 아이, 언어발달이 느린 것 같아 걱정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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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전성숙 | 등록일 | 19.07.05 | 조회수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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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언어 발달이 느린 것 같아 걱정이라면? 보통 36개월 정도 된 아이들은 단어를 연결해 꽤 긴 문장을 말할 수 있으며, 아이가 말하는 것을 다른 사람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아이의 언어 발달은 개인차가 있지만, 다른 아이들에 비해 느린 것 같아 걱정이라면 아래와 같이 해보세요 1 아이에게 반응하기 아이가 하는 말, 표정, 몸짓에 반응해 주세요. 부모가 아이를 항상 주시하며, 소통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반응해주는 것은 언어뿐 아니라 모든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2 인내심을 가지고 경청하기 아이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전하기 어려워 “어, 어”하고 소리만 낼 때가 있습니다. 아직 어렵고 긴 말을 하기 어려운 경우 그렇지요. 이럴 때 “아이 답답해. 빨리 말해” 등 아이를 다그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가 충분히 표현할 수 있도록 경청해주세요. 자신의 말을 잘 들어줄 때, 언어 발달도 함께 이뤄질 것입니다. 3 언어 확대·확장하기 아이가 간단한 단어를 표현할 수 있다면, 확대·확장 기법을 활용해보세요. 확대란, 아이가 “물”이라고 말할 경우 “시원한 물을 먹을까?”처럼 문장의 길이를 늘려주는 방법입니다. 확장이란, 아이가 “차”라고 말할 경우 “밖에 불을 꺼주는 소방차가 지나가네!”처럼 의미를 넓혀주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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