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보다는 너, 너 보다는 우리 오이반 ♥
  • 선생님 : 서 승 정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시내에서의 사건

이름 박서연 등록일 19.10.24 조회수 39
 "따르릉" 진하에게서 전하가 왔다.하지만 회주는 들은건지 만건지 잠만 자고있다.'으..이시간에 누구야?데체..11시에 전화가 오다니...'회주가 핸드폰을 확인 한다. 부채중 전화10통..회주가 무언가 기억난 듯 하다."!!!맞다 시내가기로 했었지!?" 회주는 다급하게 시내 갈 준비를 한다. 한편 수종이와 진하는 투덜거리며 회주를 기다린다. 수종이가 얼굴을 찌푸리며 말했다. "전학가서 오랜만에 만나는건데..왜이렇게 안와? 설마 깜빡한거 아니겠지??.."진하가 어색한 미소로 맞장구 친다."ㅎ..설마~아..아니겠지."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회주에게서 전화가 왔다.수종이가 전화를 받으며 화를 낸다."야! 너 지금 어디야?! 지금이 몇신줄은 아니? 너 30분 지각이야!"수종이가 화가 많이 난 듯 하다.
  회주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그게...도착하긴 했는데..시내 입구가 어딘지 모르겠어..." 수종이와 진하는 할 말을 잃었다.진하가 한숨을 쉬며 생각했다. '..이 답답이를 어떻게 하지? 시내온게 처음이 아닌데..전에도 같이 왔었는데..' 그때 회주가 말했다."어..어떻게해?" 수종이가 대답하였다. "우리가 데리러 갈게.그러니깐 기다려!꼼짝말고!"수종이는 전화가 끊어지자마자 시내 앞으로 뛰어 간다."야..야 같이가" 진하가 숨이 찬듯 헉헉대며 말했다.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회주를 만났다."헤헤 안녕~" 회주가 해맑게 웃으며 말했다. 수종이가 피식 웃으며 말하였다. 넌 뭘 잘했다고 웃냐ㅋ"그 말에 회주가 기죽는 듯 하더니 다시 웃으며 말하였다."나 배고프다. 빨리 뭐 먹으러 가자." 그러자 진하가 생각 하였다.'그러고 보니 점심을 안먹긴 했네..나도 배고프다' 그러나 시내에서는 마땅히 배를 채울곳은 없다.그때 회주가 큰 소리로 말하였다."어? 저기 탕후루다!" 회주가 손가락으로 가르킨 곳 에는 설탕이 녹여져서 시럽처럼 듬북 뿌려진 과일이 꼬챙이에 꽃아져 있었다. 회주는 순식간에 그곳으로 달려가서 돈을 내고 탕후루를 먹고 있었다. 수종이와 진하도 그에 질세라 후다닥 달려가서 탕후루를 사먹었다. 
 그렇게 배를 채운 후에 중고서점도 가고, 조금 먼곳에 있는 남문앤몰도 갔다.중고 서점에 가서 가방도 놓고오는 등 우여곡절도 있었다. 아무튼 이래저래 일이 지나고,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다(급 마무리 수종이와 회주, 주하는 집에 돌아가서 생각하였다.'다음에 또 가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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