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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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가온 | 등록일 | 19.10.24 | 조회수 | 37 |
오늘은 리더쉽 캠프이다. 친구들과 야영은 처음이여서 엄청 떨렸다. 오늘 날씨도 예쁘고 기분도 짱!이였다. 나는 발걸음이 가볍게 캐리어를 끌고 4시쯤에 학교를 갔다. 학교에서 출석체크를 하는데, 수연이가 안 왔다.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더니 수연이가 바로 왔다. 강사님께서 오셔서 텐트를 치는 방법을 바로 알려 주시고, 바로 저녁준비부터 했다. 준비부터 두근두근했다. 저녁은 삼겹살, 라면으로 먹었다. (살이 진짜 많이 쪘다.ㅠㅠ) 다른 모둠음식도 뺐어 먹구......ㅎ 친구들이랑 언니들이랑 사진도 많이 찍었다~~!! 이제 2번째로 그동안 자치회에서 한 행사중 인상 깊었던 일을 쓰는것이다. 치킨을 먹으며 썼는데, 매운치킨은 너~~~무 매워서 눈물이 났고, 안 매운 치킨은 너~~~무 밋밋했다. 드디어 텐트를 치고 12시까지 친구들이랑 노는 날이였다. 텐트를 치는데 흙이 후두두두둑! 떨어지고, 불 끄고 무서운이야기를 하는데는 이승원선생님께서 뒤에서 놀래키셨다.ㅠㅠ 애들이랑'사춘기 게임'은 그냥 애들이 누워서 "나 사춘기야!!" "나 중2병이야!!" "나 갱년기야!!" 하고 놀았던 게임이였다. 이제 내가 1시~3시까지 자고 눈을 떴는데 유빈이가 내 이불을!!! 다 가져갔다;;(에어컨 빵빵해서 다음날 배탈났다ㅠㅠ) 그리고 둥근 해가 떴다. 아침밥을 먹고 레크레이션을 했다. 그리고 이제 피구를 하려는데, 배가 너~~~~~무 아파서 유빈이랑 화장실을 같이 갔다;; 이제 모~~~~~~~~~두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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