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생신 "무창포"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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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고은영 | 등록일 | 19.10.24 | 조회수 | 117 |
나는 잠에서 잘 못 깨는 아이였다. 여행은 가고싶은데 잠이 계속왔다. 그래도 일어나서 준비를 했다. 갈 생각을 하니 신났다. 차타고, 할머니 모시고, 출발해서 "무창포" 바다펜션에 먼저 도착했다. 빨리 놀고 싶었다. 근데 친척들이 늦게 온다고 해서 먼저 해수욕장에서 놀았다. 친척들이 다와서 밤에 불꽃놀이를 하러 갔다. 직접 해보니 재밌었다. 가서 다양한 놀이도 해 보았다. 그 다음날에는 죽도 "상화원" 과 보령 "계화예술공원" 을 구경하였다. 상화원에서는 나무계단을 한발짝, 한발짝 오를 때마다 시원함이 느껴졌다. 계화예술공원에서는 식물이 정말 많아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고, 안에있는 물고기들에게 밥도 주었다. 마지막 날에는 가족끼리 군산에서 칼국수를 먹고, 각자 집에 갔다. 헤어질 생각을 하니 아쉬웠지만 재미있는 추억을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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