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장

2019년 3월 29일 금요일

1. 오늘 안심알리미 기계를 아이들에게 주었습니다. 사용법을 부모님께서 같이 확인해주시고, 아이들에게 알려주세요

* 이제 아이들과 함께한지 어느덧 한 달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입학식때만 해도 아기들이었는데 학교에 적응하면서 많이 큰 느낌이네요. ^^ 3월 한 달 동안은 적응하는 시간으로 보냈다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학교생활이 시작됩니다. 그동안 자기 몸체만한 가방을 짊어지고 다니는 아이들을 보며 안쓰럽기도 하고 귀엽기도 했던 이모 같고 누나 같은 마음이었다면, 4월 1일부터는 담임교사라는 본분에 더욱 충실하게 학습습관, 교우관계, 학급규칙, 역할분담 등 모든 면에서 좀 더 꼼꼼하고 엄격하게 아이들을 지도합니다. 아이들도 저도 많이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