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안녕? 난 찬율이야 호두가 저번에 현관에 똥을 30개를 싸 놔서 엄청 혼났어. 그리고 그 뒤 호두가 또 현관에 똥을 19개를 또 싸 놔서 또 혼나고 말았단다. 그 뒤에 내 방에 똥을 24개를 싸 놔서 호두가 아빠한테 엄청~많이 혼나서 화장실에 가둬 두었는데 아빠가 출근하고 내가 꺼내줘서 간식을 엄청~많이 줬더니 아빠가 퇴근하고 집으로 와서 내가 꺼내줬다고 누나가 일러서 나도 엄청 혼났었어.  그리고 며칠 뒤에 호두가 현관에 오줌을 싸 놔서 발로 찍어서 내 방에 발도장에 똥까지 싸 놔서 이번엔 나한테 혼났었던 기억이 있어. 우리 호두 패드에 똥을 싸게 가르치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