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에 온 배추흰나비 알이 앨벌레가 도오 드디어 오늘 나비가 되었답니다.
아침엔 번데기만 보였는데
10시쯤 나비가 날고 있었습니다.사진도 찍고 날려보냈는데3층 창가에서 운동장 넘어 울타리의 장미꽃을 지나서담장 밖으로세상에 처음 온 나비바람도 불고 있지만자연 속에서 잘 살아가는 나비가 될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