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어제 선생님께서 '울지마 톤즈' 를 보여주셨다. '울지마 톤즈' 는 이태석 신부님에 대한 영화이다. 이태석신부님은 어렸을때 형편이좋지 않았지만 중학생 일때 '묵상'을 작곡했고 의대를 나왔다. 그리고 신부가 되고 남수단의 톤즈에 갔다. 톤즈는 아주 가난 했는데 이태석 신부님은 톤즈 사람들을 치료했고 학교도 짓고 밴드도 만들었다.이런 이태석신부님을 보고 든 생각은 수단까지 가서 톤즈사람들을 도와준 신부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수업시간에 지루해서 시계보고 낙서를 많이 했는데 톤즈 사람들은 열심히 공부했다. 그것을 보고 나도 수업시간에 집중을 잘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