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선생님께서 민식이의 영상을 보여주셨다. 민식이법을 예전에 지나가다 한 번 들은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실제로 민식이법이 생긴 이유와 민식이의 희생과 부모님의 노력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보였다.

 그리고 민식이부모님께서 "우리아이 이름을 법에 올리라고 만든 이름이 아닌데.." 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너무나도 울컥했다.. 한사람의 실수로 다른 사람의 자식,형,친구가 사라진 것이 너무나도 말이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하늘에 있는 민식이는 어머니 아버지가 행복하게 살다가 늦게 오기를 바랄 것 같다.. 정말 어른들이 민식이 법을 잘 지켜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