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얼마전 선생님께서 민식이법에 관한 동영상을 보여주셨다. 예전에는 학교 앞 횡단보도에 30키로미터 제한은 있었지만 잘 지켜지지 않았다. 그레서 여러 어린이들이 사고를 당했다. 그중에 민식이가 있었다. 민식이는 학교 앞에있는 신호등이 없던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를 당했는데 그걸 민식이의 어머니가 목격했다. 이후 민식이는 안타갑게 새상을 떠났고민식이의 부모님은 이 사실을 세상에 알리고자 민식이법을 만들어서 제시했다( 민식이법은 학교앞 신호등 설치,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의무화를 제시하는 법이다). 나는 이 영상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민식이의 어머니가 민식이 라는 이름을 이렇게 쓰라고 만든게 아닌데 라고 하는 장면이다. 나는 민식이법의 민식이가 사람 이름인줄은 몰랐는데 알고나니 안타가웠다. 앞으로는 민식이와 민식이의 부모님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안전을 감사하게 생각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