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얼마전 학교에서 선생님이 조선제일 바보의 공부라는 책을 읽어 주셨다. 이 책에 나오는 김득신은 야묘도추를 그린 화가 김득신이 아니라 어렸을때 마마(천연두)에 걸린 김득신 이다. 김득신은 앞서 말했듯이 어렸을때 마마에 걸려 머리가 나빴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인 김치는 그런 김득신을 보고 칭천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김득신의 목표는 아니였지만 59세라는 나이에 과거 급제에 성공하게 되었다. 나는 이런 김득신의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반성했다. 마지막으로 이책의 명대사는 우리 아버지라면 칭찬해 주셨을거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