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바르게! 지혜롭게!
2024학년도 6학년 3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학급 소통 및 안내 등은 [하이클래스] 어플로 실시하오니
어플 설치 후 [학부모] 및 [학생]으로 6학년 3반 클래스에 가입해주시기 바랍니다.
---> 학생들에게 초대코드 안내장을 배부하였으니 하이클래스에서 초대코드 입력하여 6-3으로 들어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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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서윤 | 등록일 | 24.04.18 | 조회수 | 9 |
저번에 학교에서 택시 운전사라는 영화를 보았다. 선생님께서 사실 곧 있으면 갈 현장 체험학습으로 광주 역사박물관에 간다고 해서 보여주셨다고 하셨다. 내가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마지막에 모든 택시 운전 기사님이 김사복 씨와 힌츠페터 씨를 서울로 보내려고 군인들과 맞서 싸우는 장면이다. 이 장면을 보고 느낀 점은 목숨을 걸고 운전하며 그 두 사람을 서울로 보내려고 노력한 게 멋지고 감동적이었다. 또 군인의 검문을 할 때 서울 번호판을 발견했지만, 그냥 보내준 것도 정말 감사했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에서 내가 생각하는 명대사는 "아빠가 손님을 두고 왔어, 소풍은 다음에 가자."이다. 나라면 그냥 도망쳤을 텐데 그렇게 말한 김사복 씨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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