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재미있고 함께 배려하는 사이좋은 5학년 2반입니다.
1.재미있고 고운말 사용하기
2.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기
3.싸우더라도 잘! 화해하기
4.내 주변 쓰레기 줍기
5.친구를 배려하고 경청하기
6.위의 규칙을 잘 지키기
즐거운 11월 2일의 현장체험학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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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허현서 | 등록일 | 23.11.15 | 조회수 | 42 |
즐거운 11월 2일의 현장체험학습!
옷이 춤을 추는 듯 햇빛이 쨍쨍해 더운 바람이 쌩쌩 부는 11월 2일,나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진포해양테마공원, 위봉함에 갔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1층에는 커다란 스크린에서 교육영상이 나오고 있었다. 시간이 없을것 같아 빨리 나왔지만 본건 많았다. 여기서 처음 안것중 대표적인건 '의병항쟁'이다. 엄청 높고 예쁜 계단이 있었다. 올라가는 건 다리가 아팠지만 한번쯤이라도 안올라가보면 후회할 것 같았다. 모형 화물선과 전시관도 있어 가상 운전도 해보고 해양물류역사관에서 전시된 옛 물건들을 많이 보았다. 2층으로는 2번 올라가보았는데, 첫번째는 예쁜 계단, 두번째는 투명 앨리베이터였다. 앨리베이터가 투명해서 밖이 다 보였는데 너무 신기했다.
2층에는 양은 적지만 웅장한 것들이 있었다. 왜냐하면 2층에는 독립영웅관이 있었기 때문이다. 독립운동을 하신분들, 전시실, 포토존이 있었는데 포토존에는 그림으로 독립할때의 상황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었다. 옷걸이에 옛 옷들이 걸려있어서 옛 옷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그러곤 전시실에 갔는데, 전시실에는 총같은 것도 있어서 신기했다. 그리고 시민열린갤러리가 있었다. 여러가지 미술품들이 놓여져있는게 아름다웠다. 기획 전시관에서 옛 물품들을 보니 신비로웠다.
3층에는 근대생활관이 있어 들어가는데 제일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다. 입구에서 자동문이 열리는 연출이 좋아서 인상깊었다. 옛날로 들어간 것 같았다. 탁본도 찍고, 여러가지 체험도 했다. 옛날 마트, 옛날 학교 같이 신기한게 많은 곳이였다. 옛날 교실에서는 친구들과 상황극도 했다. 그러다 어느 곳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직업이 사진작가시라는 분을 만났다. 그 분께서는 우리를 찍어주셨는데 왠지 모르게 엽사 같았다..ㅎ 그리고 우리는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
테이블을 차지하지 못 한 우리 모둠은 돗자리를 깔고 밥을 먹었다. 그래도 맛있었다. 간식도 나눠먹고 자리를 정리했다. 우리는 점심을 먹고 위봉함에 갔다. 8분짜리 영화도 보고, 비밀 통로 같은데도 들어가봤다. 전쟁시 쓰는 비밀스런 곳 이라고 한다. 좀 어두워 무서웠지만 밝아지자 신기했다. ? 보는 동안 든 궁금증은 이런 것을 과학자나 연구자 같은 게 없을 때 누가, 어떻게 발전시켰는지이다. 나는 이런 창의적인 생각은 못 했을 것 같다. 조상들은 엄청나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 동안에도 재미있었다. 현장체험학습 날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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