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함께 재미있고 함께 배려하는 사이좋은 5학년 2반입니다. 

 

1.재미있고 고운말 사용하기

2.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기

3.싸우더라도 잘! 화해하기

4.내 주변 쓰레기 줍기

5.친구를 배려하고 경청하기

6.위의 규칙을 잘 지키기

함께 재미있고 함께 배려하는 사이좋은 5학년 2반
  • 선생님 : 박지연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재미있었던 박물관

이름 장은서 등록일 23.11.15 조회수 25

   11월의 어느날, 드디어 2학기 현장 학습을 가는 날이었다. 9시 30분에 출발해 10시 30분에 도착했다.

  들어가자마자 안내표를 집고 1층 해양 물류 역사관에 들어갔다. 해양 물류 역사관엔 바다속에서 발견된 옛 물건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바다속에서 발견된 고려청자가 기억에 남았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청자인데 부서짐이 하나도 없어 처음 봤을 때 놀랐다. 근데 복제품이 심지어 아니었다. 우리나라 정말 대단한거 같다. 이 외에도 많은 걸 볼 수 있었다.

  2층은 독립영웅관이었다.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과 관련있는거였다. 근데 대부분은 안중근의사 관련된거였다. 들어가면 양말,총 등 많은게 있었는데 총은 진짜 멋있었다. 꼭 보는 것을 추천 한다. 

  3층은 진짜 입구부터 압도적 이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1930년대 학교,항구 등 많을 걸 볼 수 있었다. 사진 찍는 곳도 있고 체험도 다양했다. 미션이 있어서 인력거를 타고 사진을 찍었는데 인생 샷을 건진 거 같다. 영화 포스터도 봤는데 진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마지막 3층은 근대 생활관 반대편에 있는 기획 전시실에갔다. 거기도 독립운동가분들 관련된거였다. 나에겐 너무 어려운 말들이었다. 그래서 바로 나왔다.

시민 열린 갤러리도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 못 봤다.. 다음에 가면 꼭 가봐야겠다.

   그 외 스탬프도 찍고 나름 재미있었다. 다음에 시간 나면 또 가야겠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를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 기쁘고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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