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함께 재미있고 함께 배려하는 사이좋은 5학년 2반입니다. 

 

1.재미있고 고운말 사용하기

2.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기

3.싸우더라도 잘! 화해하기

4.내 주변 쓰레기 줍기

5.친구를 배려하고 경청하기

6.위의 규칙을 잘 지키기

함께 재미있고 함께 배려하는 사이좋은 5학년 2반
  • 선생님 : 박지연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다녀오고

이름 김준우 등록일 23.11.15 조회수 32

  스윽 스윽, 버스에서 그림을 그리다 보니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 도착했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은 총 3층이 있다. 1층은 해양 물류 역사관이 있고, 2층은 독립영웅관이 있다. 그리고 3층에는 근대생활관이 있다.

 박물관에 들어와 해양물류역사관에 들어갔다. 해양물류역사관은 여러 유물과 배에 대한 것이 있었다. 그중 가장 인상 깊은 것은  해양물류역사관의 가운데에 있는 조운선이라는 배이다. 조운선은 고려와 조선시대에 세금(곡식)을 도성으로 수송하는 배였다. 전에는 세금은 항상 육로로만 가는 줄 알았는데,배로도 갔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2층인 독립영웅관으로 갔다.하지만 시간이 별로 없고,3층인 근대생활관의 미션도 있어 그렇게 둘러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대충 흩어보니 군산의 독립운동가에 대해 알려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바로  근대생활관으로 갔다. 그곳에서 그 당시의 사람들처럼 행동하는 사진을 찍는 미션이 있어 학교처럼 생긴 곳에서 한장 찍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탁본을 찍었다. 하지만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그리고 조금 돌아다니다가 인력거를 발견했다.그래서 인력거에 타 사진을 찍으려 하는데 우연히 사진작가를 만나 그 분이 사진을 여러 장 찍어주셨다. 그리고 옛날의 사진처럼 찍어주는 곳에서 사진을 찍었지만 사람과 사람의 구분이 안 가서 아쉬웠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은 일반적인 박물관에서 전시하던 유물도 있었지만 근대의 생활을 알 수 있는 물건과 모형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 가기 전에는 근대의 생활을 잘 몰랐다. 하지만 다녀오고 난 뒤에 근대의 생활을 조금은 알게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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