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선생님께서 조선 제일 바보의 공부라는 책을 읽어주셨다. 

주인공인 김득신은 어렸을때 마마라는 병에 걸렸었다.

김득신은 공부를 꾸준히 하는데 잘하지못해서 주변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았다.(심지어 하인까지!!!)
 그런데 김득신의 아버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때가 안와서 그런거라며 응원했다.
그리고 몇년후 꾸준히 노력한 결과 김득신은 59세라는나이에 문과 급제를 하게되었다.

 가장 인상깊은 장면은 59세라는 나이에 문과 급제를한 장면과 마지막에 까마귀가 떠나가는 장면이다.

 마마라는 병에 걸렸어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했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그만큼 성과가 따른다는걸알고 나도 앞으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