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여러분이 함께 자라고 나누는 곳입니다.

배려와 나눔으로 행복한 교실
  • 선생님 : 000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애버랜드에서 있었던 일

이름 강준영 등록일 21.10.24 조회수 214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날씨였다.우리가족은 애버랜드에 가기로 했었는데 날씨까지 좋아서 바로 애버랜드에 갔다. 그런데 우리는 애버랜드가 아니라 다른 곳으로 가고 있었다. 

"엄마 지금 어디가는 거야?"

내가 물었다. 

"지금 숙수부터 가고 있어"

엄마가 말했다. 우리는 숙소에서 하루 보내고 가는 것이였다. 조금 뒤 우리는 숙소에 도착했다. 우리는 빨리 짐을 챙겨 숙소로 들어갔다. 그곳에는 엄마가 아는 이모들도 계셨다.

"안녕하세요?"

나는 이모들께 인사를 드렸다.이모들도 내게 인사를 했다. 나는 제일 먼저 내 가방에 있는 것들을 꺼내서 안방으로 들어갔다. 내 옆방에는 동생들이 있었다. 나는 그들이 동영상에 집중하고 있어서 말걸지는 않고 내 방에 들어가서 놀았다. 그런데 갑자기 아빠가 나를 불렀다. 

"준영아 이리 와봐"

나는 그 말에 밖으로 나갔다. 그랬더니 동생들도 따라나갔다. 동생들은 정원에 있는 그네를 타며 놀았고 나는 아빠와 함께 야구와 테니스를 하며 놀았다. 지친 아빠와 나는 숙소로 들어가고 나는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고 나왔다. 그리고 방에 들어가 노는데 애들이 와서 나와 같이 놀았다. 그리고 6시가 되자 우리는 빨리 저녁밥을 먹고 나는 아빠에게 사다리를 올려달라고 부탁해 2층에 올라갈 수 있었다. 나는 빨리 사다리를 타고 2층에서 책을 읽었다. 한참 책을 읽는데 잠이 와서 2층에서 내려와 1층에서 잠을 잤다. 다음날 내가 깨보니 다들 애버랜드에 갈 준비를 하고있었다. 나도 빨리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이모들 중 한 이모가 가야된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모와 작별인사를 하고 애버랜드에 갔다. 애버랜드에 도착한 우리는 먼저 놀기기구를 타러 갔다. 중간중간 사진을 찍었는데 모든 사진이 점말 멋지게 나온 것 같다. 우리는 사진도 찍으며 놀이기구도 탔는데 애버랜드의 놀이기구는 나에게 스릴넘치고 재미있는 것 같다.그리고 놀이기구를 타러 갈 떄 많은 동물들도 보았다. 또 판다도 보았는데 판다를 볼 수 있는 전용 건물이 있는 것을 보면 판다가 유명한 것 같다. 그런데 너무 많이 걸은 나머지 나는 발이 아파 힘이 들어가질 않았다. 

"아빠, 나 다리가 너무 아파"

그래서 아빠는 날 옆에 기대게 한 뒤 사파리를 보러 갔다. 나는 사파리를 보러가니 다리가 아프지 않았다. 동물들을 직접 가까이서 보니 정말 신기한 것 같다. 우리는 마지막으로 퍼레이드를 보러갔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퍼레이드가 하지 않았다.

"아, 아쉽다 퍼레이드 보고싶었는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우리는 갈 시간이 되었다. 그런데 우리는 집에 가지 않고 할머니 집에 간다고 한다. 우리는 이모 차와 함께 할머니 집에 갔다. 다음에도 애버랜드 꼭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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