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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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나눔으로 행복한 교실
  • 선생님 : 000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1895년 소년 이발사

이름 강준영 등록일 21.07.06 조회수 294
이 책의 주인공은 필상이이다. 필상이는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는 서양으로 출장을 가서 가끔씩 보는 아이다. 때는 일제강정기 황화방(지금의 정동 일대)가 행진하는 것브터 시작된다. 필상이는 그들이 행진하는 것을 보며 집으로 갔다.  집에와보니 아버지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있었다 아버지는 필상이가 오자 서양에서 가져온 물건들을 보여주었다 첫번째로는 저고령당(초콜릿)을 꺼내었다. 그다음 천리경, 사진기 등 많은 물건을 보여주셨다. 그런데 필상이 아버지는 감추는것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것이 뭔지 보여달라 했지만 아버지는 끝내 보여주지 않았다. 다음날 필상이와 아버지는 외성대에 갔다. 그곳에는 일본인들이 많아 필상이는 무서웠지만 빠르게 아버지를 따라갔다. 필상이가 도착한 곳은 이발소였다. 그곳에는 다무라라는 사람이 있었다. 아버지는 다무라에게 보따리를 주며 필상이에게 이발을 가르쳐 달라고 했다. 다무라는 알았다고 하고 아버지는 나중에 보내겠다고 했다. 아버지는 필상이에게 집에 먼저 가 있으라고 하고 어디로 떠났다. 필상이는 집에 와서 아궁이에 웅크리다 잠을 잤다. 필상이는 꿈속에서 어떤 아이가 손등을 베인 것과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다 잠에서 깼다. 필상이는 아버지 몰래 아버지가 숨긴 물건을 몰래  보았다. 그러자 아버지가 무슨 물건 갔냐고 물었다. 깜짝 놀란 필상이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아버지는 이발가위라고 설명했다. 아버지가 머리를 잘라보라고 했다. 필상이는 머리를 잘랐다. 그리고 아버지가 말했다. 앞으로 이발사가 되어야 한다고 그러ㅏ 필상이는 생각해본다고 했다. 아버지는 그냥 자기가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하며 싸우자 필상이는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다음날 필상이는 친구들에게 가위를 보여주자 친구들은 가위에 관심을 보였다. 집에 가는 길에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에 가보니 왕이 먼저 머리를 잘랐으니 모두 머리를 자르라고 써있었다. 다음날 필상이는 학교에 가다가 일본 군인들이  조선 백성들의 머리를 강제로 잘랐다. 백성들은 모두 슬픔에 잠겨있었다. 그런데 필상이는 아버지를 보았다. 필상이는 아버지께 무슨 일이냐고 묻자 알 것 없다며 다무라에게 가라고 했다. 하지만 필상이는 이;런 아버지에게 상투를 자른다고 하면 외성대까지는 가지 않았다고 했다. 아버지가 소리를 지르며 내가 자르려는 것은 양반들의 썩은 정신이라고 했다. 또 어머니 이야기를 하려다 말았다. 학교에 가자 필상이는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받았다. 이 괴롭힘은 열흘 넘게 이어졌다.  집에 가자 필상이는 손에 돌을 쥔 사람들을 보았다 그들이 아버지를 해치려는 것이다. 그들은 집에 돌을 던졌다. 그 때 아버지와 친분이 있느 사람이 한번만 봐주라고 하자 가위를 내놓으라고 했다.아버지는 막으려 했지만 결국 가위를 내주었다.그날밤 아버지는 어머니 이야기를 해주셨다.어머니는 민대감의 집안일을 하다 필상이가 백지를 깨트려 화가 난 민대감은 어머니를 죽이고 들고 있던 갈이 필상이의 손등에 단 것이다. 다음날 머리를 자르라는 내용은 없어지고 필상이는 학교에 갔다. 그런데 필상이네 선생님이 머리를 자른 것이다. 친구들은 놀랐지만 머리를 자르는 것은 사람 마음이라고 말했다. 학교가 끝나고 선생님은 안대감이란 사람을 찾아 필상이가 제자가 되게 해달라고 했다.안대감은 알았다고 했다.아버지는  서양에 다녀온다고 했다. 필상이가 아버지에게 머리를 잘라주겠다고 하고 아버지는 알았다며 자리에 앉았다. 머리를 다 자르고 아버지는 서양에 갔다. 필상이는 아버지가 안보일 때까지 손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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