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첫째 보석의 이야기, 수정

 하킴은 엄청난 마법사의 제자였다. 하킴은 잘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수정으로 미래를 볼 수 있는 것이였다. 온 정신을 쏟아 부어 수정 구슬을 들여다 보면 미래가 또렷하게 보였다. 하지만 대신 두통이 심했다. 어느날 하킴은 마법사의 수정 구슬을 훔쳐 용한 점술가로 살았다. 하킴의 수정 구슬은 한 부분이 뿌옇게 보였다. 어떤 방법을 써도 수정구슬은 더 탁해져 갔다. 마법사가 나타나 말했다. 수정구슬이 아니라 너의 눈이 멀어버린 것이라고. 하킴은 울부짖었다. 

두번째 이야기, 마노와 자수정

 알리야는 행복한 가정 속에서 살았다.하지만 알리야는 행복하지 않았다. 부모님의 사이가 조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느날 브라만이 와서 말해주었다. 마노와 자수정의 힘이 강해 서로를 밀어내는 것 이라고.그날밤알리야는 브라만이 알려준 방법으로 땅에 묻었다. 그리고 부모님의 사이는 좋아졌다. 사실 이 브라만은 브라만을 행세하는 사기꾼이었다.이사기꾼은 알리야의 집에있는 보석을 훔치려 브라만 행세를 했던것이다.브라만은 자수정 귀고리를 훔쳐 왕족에게 팔 생각이었지만 자신의 아내에게 죽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