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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의 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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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현지 | 등록일 | 21.06.24 | 조회수 | 164 |
내가 6월달에 읽은책 중 기억에 남는 책은 ‘베니스의 상인’ 이다.
이 책의 간단한 줄거리는 바사니오가 안토니오에게 어느 날 부탁을 한가지 했다. 그 부탁은 돈 많고 얼굴 예쁘고 착한 ‘포셔’라는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한테는 역시나 많은 남자가 몰렸다. 그리고 바사니오도 그녀에게 청혼을 하고싶어 했는데, 청혼을 하려면 5000파운드가 필요했다. 그래서 바사니오가 안토니오에게 5000파운드를 빌려달라고 부탁을 했다. 하지만 안토니오의 돈은 다 배에 무역을 보냈었다. 그래서 샤일록이라는 이자를 엄청 많이받는 악덕 사장에게 돈을 빌리기로 하였다. 샤일록은 바사니오를 싫어했다. 왜냐하면 바사니오는 이자를 하나도 없이 돈을 빌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샤일록은 5000파운드를 한달뒤에 갚지 못하면 안토니오의 살 1파운드를 베어내겠다고 했다. 바사니오는 말렸지만 안토니오는 결국 싸인을 했다. 그리고 포셔의 청혼날, 포셔는 바사니오의 지혜로움에 반해 청혼을 받아주게 되었다. 하지만 안좋은 일도 닥쳤다. 안토니오의 베가 다 침몰되버린 것 이다. 안토니오는 계약서대로 살 1파운드를 주어야햤다. 그런데 살을 베어내려던 그때, 박사가 등장했다. 그리고 박사가 살만 베어내라고 했다. 이말인즉슨 피는 1방울도 내지 말고 오로지 ‘살’만 베라고 했던것이다. 그렇게 위기를 모면한 바사니오와 안토니오는 박사한테 고마워하며 선물을 주기로 했다. 박사는 바사니오의 손가락에 끼워져있던 반지였다. 하지만 그것은 포셔와 바사니오의 사랑의 증표였기에 주면 절대절대 안된다고 했다. 하지만 그 박사의 정체는 .. 포셔였다!! 포셔는 사랑의 증표를 주지 않은것에 감동을 먹어 둘의 사랑은 더 행복해졌다.
내가 여기서 인상깊었던 장면은 안토니오가 바사니오를 위해 자신의 살 1파운드를 걸고 증표를 남겨주었기때문아다 . 이것은 정말 정말 우정인것 같다. 정말 친구!
그리고 샤일록도 정말 인상깊다. 여기서는 말이 안나왔지만 샤일록의 마지막에 당황한 표정은 정말 우스꽝스럽고 통쾌했다.!
이렇게 내가 6월달에 읽은책중 가장 인상에 남는 ‘베니스의 상인’ 책을 써봤다. 읽은지 얼마 안되서 줄거리를 좀 많이 썼지만 그래도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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